최란·이충희 부부, 성수동 아파트 팔아 150억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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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이충희 부부, 성수동 아파트 팔아 150억 시세차익

배우 최란과 전 농구선수 이충희 부부가 아파트 매도로 150억 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경제TV는 최란·이충희 부부가 지난 5월 말 서울 성수동 고급 아파트인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98㎡(60평) 1가구를 187억원에 매도했다며 지난 1일 이 같이 보도했다.

특히 이번 거래로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역대 아파트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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