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은 프로 작가가 연재하는 웹툰에서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표현을 어디까지 허용할지 더욱 세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성 혐오 표현을 담은 아마추어 웹툰 '이세계 퐁퐁남'이 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에서 연재됐고, 공모전 1차 심사까지 통과해 논란을 불렀다.
그간 자문위는 UGC 운영 원칙 개선 및 정식 연재작 가이드라인 개선 작업에 관해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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