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이웃 발굴·연결…고립예방협의체 서울 13개 자치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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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이웃 발굴·연결…고립예방협의체 서울 13개 자치구로 확대

서울시복지재단은 사회적 고립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서울시 4개 자치구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 '고립예방협의체'를 올해 13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고립예방협의체는 자치구 특성에 따라 임대아파트 관리소장, 공인중개사, 가스검침원 등을 통해 고립가구를 발굴·지원하고, 고독사 예방 슬로건 공모 등의 인식 개선 캠페인을 한다.

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장은 "고립예방협의체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적 연결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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