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8월 여름휴가를 맞아 서울시 연고 야구·축구 프로구단과 함께 다자녀 가족을 위한 경기 관람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자녀 이상 가족이라면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FC 서울, 서울 이랜드 FC의 홈경기를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경기는 이달 4일 두산 베어스를 시작으로 7월 8일 LG 트윈스, 8월 3일 키움 히어로즈, 8월 8일 FC 서울, 8월 10일 서울 이랜드 FC 홈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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