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산업인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여파로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국내 이차전지(배터리)용 동박 업체들이 2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하이엔드 동박.(사진=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동박은 얇은 구리 막으로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 원료로 쓰인다.
2분기 연결기준 예상 실적은 매출 5065억원, 영업손실 548억원으로 전분기(영업손실 745억원) 대비 적자 폭이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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