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2일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최장 150일 간의 수사에 착수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12일 임명된 민 특검이 20일 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수사에 착수한다는 선언과도 같다.
이 사건을 수사해 왔던 파견 검사 한문혁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이 함께 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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