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주은, 대만서 서럽게 눈물…팬들도 '당황'

치어리더 이주은이 대만 경기 치어리딩 중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에 따르면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푸방 가디언스의 홈경기 당시 이주은이 얼굴을 가리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월에는 대만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푸본 엔젤스로 진출했으며, 지난 4월부턴 LG 트윈스에 합류해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