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그는 "미래의 명예의 전당에 오를 선수들과 함께 뛰었고, KBO 올스타전에서 킹콩 슈트를 입고 2루타를 치기도 했다.드래프트 32라운드 지명 치고는 나쁘지 않은 은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1994년생인 맥키넌은 2017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32라운드 전체 955순위로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에 지명돼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맥키넌은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로 떠나 야구 선수 커리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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