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석준(52)이 세상을 떠난 친형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석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친형의 영정사진을 올리며 "나한테 이렇게 독박 씌워놓고 가는 게 말이 되냐.어릴 때 나보다 형이 더 많이 혼나고 나만 예뻐했다고 복수하냐"고 적었다.
이석준은 "너 때문에 내가 울 수가 없다.나도 울고 싶은데 엄마 아빠 형수 조카들 앞에서 울 수가 없다"면서 "애들 걱정은 하지 마.내가 아빠 노릇 해볼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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