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2025 화성복지재단 복지정책 포럼' 참석...지역 맞춤형 복지 정책 논의 강화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화성특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화성시복지재단 복지정책 포럼’에 참석해 초고령 사회 대응과 통합 돌봄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복지가 없으면 삶도 없다는 각오로 단 한 사람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의회 역시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복지 정책과 입법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배정수 의장은 “의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복지 현안을 외면하지 않겠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돌봄 체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개발과 입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