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가자지구 군사작전이 인질의 생명을 위협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채널13, 하레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미르 총장은 지난달 29일 이스라엘 내각 회의에 참석해 "하마스를 무찌르는 데에 찬성한다"면서도 "지금은 작전을 심화할수록 인질들을 더 위험에 빠뜨릴 뿐"이라고 말했다.
자미르 총장의 발언은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휴전을 압박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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