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보이는 건 270° 풀커브드 강화유리다.
케이스를 들여놓는 순간 사용자는 하드웨어 조립이 아니라 무기를 장착하는 느낌을 맛본다.
곡선 강화유리가 시선을 붙잡아 둔 동안 420 mm 그래픽카드와 360 mm 라디에이터를 아우른 섀시가 성능의 그릇이 되었고, BTF 레이아웃은 전선과 커넥터를 뒤편으로 숨겨 공기 흐름을 어지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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