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키움히어로즈가 갈 길 바쁜 KT위즈를 제물로 4연승을 질주했다.
키움 선발 박주성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키움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 원정경기에서 임지열의 쐐기 3점 홈런과 박주성의 데뷔 첫 선발승 호투에 힘입어 7-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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