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 모친 명의의 재산으로 8억5366만원을 신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국회에 접수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전 후보자는 본인 명의의 부산 북구 소재 아파트 2억3500여만원, 현금 2500만원, 정치자금 1464만원, 예금 1165만원, 금융 채무 1억5000만원 등 총 1억5685억원을 신고했다.
3선의 현역 중진의원인 전 후보자는 지난 4·10 총선 당시 부산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 중 유일하게 당선된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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