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AI, 양자, 바이오 등 핵심 원천기술 분야에서 국제협력으로 우리나라 역량을 보완해야 한다고 봤다.
미래 기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외교를 강화하고 범부처 차원의 과학기술 거버넌스를 조속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외에도 ▲이미 구축된 과학기술 민·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과학기술 전문부처·전문가 중심 과학기술외교 강화 ▲우리나라 연구 자산과 핵심인력 유출 방지를 위한 다층적 연구안보 시스템 구축 ▲우리나라 주도 다자 연구협력 플랙폼 구축, G20·세계은행 등 적극 참여 통한 과학기술외교 의제 선도 등 의견이 공유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