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 쌀 수입을 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한 가운데, 일본 측은 구체적인 언급을 삼가면서도 향후 관세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대해 다른 나라들이 얼마나 존중하지 않는지를 보여주겠다"며 일본의 쌀 수입을 언급했다.
관세 유예를 8일 앞둔 가운데 협상과 관련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6월 3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유예 연장 가능성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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