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日에선 신인…쇼핑몰서 노래하지 매니저 울면서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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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日에선 신인…쇼핑몰서 노래하지 매니저 울면서 말려"

영상에서 정용화는 월드투어 공연을 위해 일본 나고야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성시경이 "왜 게스트로 부르지 않았냐"며 서운함을 토로하자 정용화는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하시는 분이라 죄송해서 못 부르겠더라"고 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나는 일본에서 미친 신인"이라며 "매니저가 '왜 쇼핑몰에서 노래하시냐, 안 하시면 안 되냐'고 울었다"고 전했다.이를 들은 정용화는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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