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4차 수정안으로 올해보다 1230원(12.3%) 올린 시간당 1만 1260원을, 경영계는 1만 110원으로 0.8% 인상안을 제시했다.
근로자위원인 이미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이날 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최저임금이 곧 최고임금이 돼버린 나라에서 최소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수준의 최저임금이 결정돼야 한다”고 했다.
노사는 최초 요구안으로 각각 1만 1500원(14.6%), 1만 30원(동결)을 요구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