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일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오후 인사혁신처로부터 김 부위원장의 면직 재가 사실이 담긴 정부 인사발령 통지문을 전달받았다.
김 부위원장의 면직으로 방통위는 상임위원 5명 중 이진숙 위원장 1인만 남게 되면서 의결 정족수 미달로 인해 전체 회의를 열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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