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에서는 가상자산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식이나 부동산보다 부담이 덜하다는 점 또한 코인 투자를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였다.
특히 2023년부터는 가상자산도 신고 대상 금융자산으로 포함됐기 때문에 해외 거래소 계좌에 보유 중인 코인을 간과하면 세무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씨가 지난해 한 달이라도 가상자산 보유 평가액이 5억 원을 넘겼다면 신고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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