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김혜성(LA 다저스)의 출전 기회가 늘어날 것임을 시사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발언에 주목했다.
미국 매체 '다저스네이션'은 1일 "다저스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향후 몇 주간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라며 "최근 로버츠 감독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김혜성은 2루수로 꾸준히 선발 출전할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더 다이제스트'는 "김혜성은 토미 에드먼 때문에 2루수로 뛸 기회를 얻지 못했다.그러나 에드먼이 발목 상태가 충분히 회복됐기 때문에 향후 외야에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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