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5개사(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M)는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서 작년 같은 달보다 0.2% 증가한 69만1천50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의 합산 판매량은 0.2% 증가한 26만9천652대를 기록했다.
KGM은 국내에서 26.1% 줄어든 3천31대를, 해외에서는 18% 늘어난 6천200대를 팔아 총판매량은 1.4% 감소한 9천231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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