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환경↑ 통행불편↓’ 강서, 거리가게와 상생 위해 머리 맞대

서울 강서구가 깨끗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가게 상인들과 머리를 맞댔다.

협의체는 주민, 상인, 거리가게 단체 각 대표와 구청 관계자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거리가게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고충이 있는 반면에 거리가게로 인해 보행의 불편을 호소하는 입장도 있다”며 “상생정책협의체를 통해 서로 다른 다양한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