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1일 인공지능(AI)이 전기 중심 사회로의 이동을 가속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에너지시스템을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이호현 전 에너지정책실장을 산업부 내 에너지 부문을 총괄하는 2차관으로 임명했다.
산업2차관 산하 에너지 부문은 1실 7국으로 이뤄져 있고, 이 신임 차관이 실장으로서 모든 에너지 정책을 총괄해 온 만큼 사실상 기존 체제 내 내부 승진 인사가 이뤄진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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