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2안타' 리빙 레전드, '5441일' 만에 9번 타순 왜?…"시즌 전 이미 정한 계획, 슬럼프 빨리 탈출하길"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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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2안타' 리빙 레전드, '5441일' 만에 9번 타순 왜?…"시즌 전 이미 정한 계획, 슬럼프 빨리 탈출하길" [대전 현장]

NC 이호준 감독은 올 시즌 전 이미 정한 계획으로 손아섭의 슬럼프 탈출을 돕기 위한 변화라고 밝혔다.

이호준 감독은 1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올 시즌 전 코치진과 얘기를 하면서 손아섭 선수가 해마다 긴 슬럼프를 겪을 때가 있다고 하더라.그런 때 중심 타선에서 계속 나가는 것보단 9번 타순으로 내려가서 조금 더 편안하게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시즌 초반엔 너무 잘해줬는데 중반에 이렇게 슬럼프가 와서 원래 계획 그대로 실행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녹원은 지난 29일 창원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34구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한 뒤 빠르게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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