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외야수 최민창이 팀을 떠난다.
SSG는 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8차전을 앞두고 "최민창이 최근 구단과의 면담을 통해 제2의 인생에 대한 고민과 진로를 위해 임의해지 의사를 밝혔다.구단은 선수의 결정을 존중해 오늘(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해지 신청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SSG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으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