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이 지난했던 6월을 돌아보며 7월부턴 달라진 흐름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박진만 감독은 "오늘 우리 팀의 1선발(아리엘 후라도)이 나간다.연패를 끊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최근 퓨처스(2군)리그에서 출전한 5경기에서 타율 0.368을 기록, 타격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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