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이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해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겠다” 김덕현 경기 연천군수가 1일 오후 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가진 취임 3주년 성과 공유회를 열고 연천의 미래 전략을 이같이 표현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핵심 인프라인 ‘서울~연천 고속도로’의 조속한 착공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군수는 “서울~연천 고속도로는 단순히 경제성으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70여 년의 세월을 개발 소외지역으로 지내온 연천군을 위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 측면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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