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지난달 26일 클럽 월드컵 여정을 마친 울산HD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인판티노 회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클럽 월드컵에서 울산이 활약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게시한 후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김판곤 울산 감독은 출국 당시 “K리그와 한국을 대표하는 팀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하면서 “세계적인 팀들과 겨루며 울산의 경쟁력과 팬들의 자긍심을 높일 기회다.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울산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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