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뉴질랜드 총리와 통화...“직접 만나 양국 관계 심화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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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뉴질랜드 총리와 통화...“직접 만나 양국 관계 심화 협의”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후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에 럭슨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최근 뉴질랜드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양국 간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양국 정상은 올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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