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철회 등을 요구하며 국회 본청에서 닷새째 농성 중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1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찾았다.
김 원내대표는 이기헌 비서실장, 김남근 민생부대표와 함께 농성장을 찾아 "안 올 수도 없고"라고 인사를 건네며 나 의원과 악수했다.
나 의원이 김 후보자 인준에 관해 "이번 주 토요일, 일요일 지나서 (본회의 처리를) 하느냐"라고 물었지만 김 원내대표는 얼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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