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24시간 완결형 지역응급의료체계’를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구 웅상중앙병원 앞 현장 브리핑에서 “베데스다복음병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24시간 응급 진료가 가능해졌다”며 “오는 11월 중 새롭게 문을 여는 가칭 웅상중앙백병원까지 가동되면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는 베데스다복음병원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재정비하고, 장기간 문을 닫았던 웅상중앙병원을 ‘웅상중앙백병원’으로 재개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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