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조수미와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의 남다른 친분이 공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문화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행사에 조수미를 비롯해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박천휴 작가, 제78회 칸국제영화제 학생부문(라 시네프)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감독 등 K컬처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이날 자리에선 조수미와 김 여사의 친근한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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