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하나를 풀면 1개 기업에서 19억 원의 매출이 증가하고 14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효과분석 결과가 도출됐다.
규제 샌드박스는 혁신 사업자에게 규제를 우회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대한상의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등과 함께 지난 5년간 규제특례 승인을 받은 518개 기업의 규제 특례 승인을 지원했다.
이종명 대한상의 산업혁신본부장은 “민관이 이같은 혁신 실험을 토대로 샌드박스의 범위도 넓히면서 혁신의 크기를 키우고, 규제를 합리화하는 동시에 지역의 균형발전까지 이어지는 일석다조의 해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금강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