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재판이 연기됐다.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과 대장동 사건에 이어 이 대통령의 재판이 연기되는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앞서 이 대통령의 ‘대장동 배임 등’ 혐의를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지난달 10일 이 대통령의 공판기일을 헌법 84조를 적용해 추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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