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망주 센터백 정성빈, 오스트리아 2부 리퍼링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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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망주 센터백 정성빈, 오스트리아 2부 리퍼링 입단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유망주 센터백 정성빈(18)이 오스트리아 2부 리그로 임대 이적했다.

리퍼링은 국가대표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몸담았던 구단으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위성구단이다.

황희찬은 리퍼링에서 유럽 무대에 데뷔, 능력을 인정받아 잘츠부르크에 입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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