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글로벌 톱텐(TOP10) 시티’ 도약을 목표로 한 2030년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제 인천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현실이 된 도시”라며 “경제·문화·복지·환경·교통 등 전방위 전략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 시장이 공개한 ‘2030 인천 5대 전략’은 미래성장 산업 육성, 글로벌 문화관광 육성, 시민 체감형 민생정책, 해양 중심도시 도약, 도시 균형발전 및 교통혁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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