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로 예정됐던 검찰의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가 무기한 연기됐다.
이날 심우정(사법연수원 26기) 검찰총장을 비롯해 검찰 고위급 간부들이 줄줄이 사의를 표명한 상황 등이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검찰의 국정기획위 업무보고는 지난달 20일 한 차례 진행됐으나 국정위가 ‘검찰 개혁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보고를 파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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