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농촌일손돕기』봉사활동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자) 회원 90여 명이 30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월읍 팔괴리의 한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미자 회장은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가 함께함으로써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몸은 힘들었지만 농민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하며 많은 것을 느꼈고, 함께 땀 흘리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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