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병원서 의료진 7명 SFTS '2차 감염'…집단발생 역학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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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병원서 의료진 7명 SFTS '2차 감염'…집단발생 역학조사 중

청주 대형병원에서 진드기 매개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를 돌보던 의료진에게서 '2차 감염'으로 인한 SFTS 집단발생이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SFTS 환자를 심폐소생술 하는 과정에서 의료진 7명이 환자의 혈액 및 체액에 노출돼 2차 감염된 것으로 확인하고,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를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보건당국은 환자의 기관 내 삽관, 인공호흡기 적용, 심폐소생술 등의 처치 과정에서 의료진이 환자의 혈액 및 체액에 노출되면서 2차 감염이 벌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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