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민간사업자 자금 마련 무산…IPA, 1개월 유예 최종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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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민간사업자 자금 마련 무산…IPA, 1개월 유예 최종 통보

인천항만공사(IPA)는 민간사업자에 1개월의 유예를 최종 통보했다.

1일 IPA에 따르면 스마트 오토밸리의 민간사업자인 특수목적법인(SPC) 카마존㈜이 지난 6월30일까지 IPA에 증명해야 할 자기자본금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IPA와 카마존은 지난 2024년 말까지 자기자본을 마련할 계획이었으나,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가 늦어지면서 IPA는 자금 조달 시점을 6개월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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