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부터 까르띠에까지’…역대 최대 명품 짝퉁 유통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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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부터 까르띠에까지’…역대 최대 명품 짝퉁 유통업자 적발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부산 일대에서 대형 액세서리 매장을 운영하며 반지·목걸이 등 위조 명품 액세서리(일명 ‘짝퉁’)를 대량으로 유통한 A(38) 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상표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25년 1월부터 4월까지 위조 명품 액세서리와 유명 캐릭터 잡화 등을 주로 도매로 판매하며 4만여 점(정품가액 약 3400억원 상당)을 국내에 유통한 혐의다.

이는 2010년 9월 특허청 상표경찰 출범 이후 단일사건의 압수 물품 정품가액 기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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