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사회+과학탐구’ 혼합 응시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15만7245명이었던 과학탐구 응시자는 올해 10만1983명으로 줄었다.
또 김 소장은 “과학탐구 내 다수 응시자가 있던 생명과학Ⅰ과 지구과학Ⅰ 역시 10만 명 아래로 응시 인원이 감소하였기 때문에 그만큼 등급별 인원 역시 감소한다는 점에서 등급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며 “이러한 현상은 과학탐구 응시자의 감소로 이어질 뿐 아니라, 사회탐구 영역에서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을 낳기 때문에 개별 탐구 과목에 대한 학습 집중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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