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선발 기회 늘어날까, 美 매체 "라인업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선수 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혜성 선발 기회 늘어날까, 美 매체 "라인업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선수 될 것"

LA 다저스 김혜성이 남은 시즌 동안 더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매체 '다저스네이션'은 1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향후 몇 주간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라며 "최근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김혜성은 2루수로 꾸준히 선발 출전할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네이션은 "김혜성은 올 시즌 81타석에서 타율 0.383, 2홈런, 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68, 도루 7개를 기록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며 "원래 에드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잠시 올라온 것이었지만, 맹활약을 펼치면서 다저스는 김혜성을 빅리그에 남기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