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따오기'가 한반도에서 멸종된 지 46년 만에 자연 번식에 성공했다.
군은 따오기의 자연 번식이 1979년 한반도에서 따오기가 멸종된 지 46년 만이며 2019년 첫 자연 방사 기준 6년 만에 이룬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
번식에 성공한 따오기 번식 쌍은 2022년(암컷), 2023년(수컷)에 각각 창녕군 이방면 일대에서 태어난 야생 따오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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