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로봇 기업 라이노스는 지난달 27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커넥트 현대 청주점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인공지능(AI) 청소로봇 ‘휠리 J40’ 2대를 ‘미화원’ 직책으로 공식 배치했다고 1일 밝혔다.
반복 청소는 로봇이 맡고 섬세한 공간은 사람이 담당하는 협업형 운영 모델도 함께 적용된다.
휠리는 광역·반복 청소와 야간 무인 시간대 근무를 담당하고 기존 미화 인력은 화장실·계단·안내 등 정교한 공간 관리에 집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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