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수석은 "이날 모임은 지난번 교섭단체 당 지도부들과의 만남에 이어 다른 야당과의 대화의 폭을 넓히려 하는 것"이라며 "의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야5당 지도부 오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국정상황이나 외교 등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고, 야당들의 협조를 부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각 정당과 긴밀하게 그리고 가능한 자주 소통하겠다는 식으로 말씀 드린 바 있고, 지난번 교섭단체 2당 지도부와 만난 이후에도 조속하게 비교섭단체 정당 지도부와의 만남을 추진하라고 지시하신 바 있다"며 "그동안 여러 일정이 겹쳐 또 사정이 있어 연기돼 왔고, 사실 이번주 월요일쯤으로 잡았다가 천하람 의원께서 외유 중이라 부득이하게 3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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