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놓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보다 14.7% 인상된 1만1500원을 제시했다가 지난 회의에서 1만1460원으로 수정안을 제시했다.
최저임금 논의는 노사가 각각 최초요구안을 제시한 뒤 공익위원들 중재로 수정을 거쳐 합의점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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