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체고, 회장기사격 여고부 50m 3자세 개인·단체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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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체고, 회장기사격 여고부 50m 3자세 개인·단체 석권

인천체고가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50m 3자세서 개인·단체전을 석권했다.

또 남대부 공기소총 단체전서는 이준환, 이종혁, 이민선, 배성호가 출전한 인천대가 1천882.1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877.8점)으로 경남대(1천880.4점)에 앞서 1위를 차지했고, 개인전서는 이종혁이 결선 250.7점으로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서는 인천체고가 1천876.9점으로 경북체고(1천876.6점)에 0.3점 앞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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