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암 재발 위험을 간단한 소변검사로 예측할 가능성이 국내 연구를 통해 제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상철 교수 연구팀은 비(非)근육 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치료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World Journal of Urology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소변의 산성도가 면역 기반 치료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예후를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